사람은 말야 인생에 저마다 자기만의 공구가 하나씩 있단다. 어떤 사람은 해머를 가졌고 어떤 사람은 스크류드라이버가 있어. 그런 식이지. 그러니 네가 할 수 없는 일에 너무 마음 쓰지 마라. 스크루드라이버를 가진 사람은 나무를 못 자르는 법이야. 하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이 중요하지 않거나 가치가 없는 건 아니지.
어느 예수회 수사님이 아버지에게 들은 인상깊은 말. 오늘 읽다 비유가 마음에 든 글.
내 공구는 무얼까 생각해 보니
흠. 빨간 펜?
어느 예수회 수사님이 아버지에게 들은 인상깊은 말. 오늘 읽다 비유가 마음에 든 글.
내 공구는 무얼까 생각해 보니
흠. 빨간 펜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