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로시 데이1 제23일 : 화라는 감정 속에서 발견하는 하느님 제23일 : 화라는 감정 속에서 발견하는 하느님God in the Annoying 잠시 시간을 내어 삶에서 당신을 가장 괴롭힌 사람을 떠올려 보자. 그는 당신의 피부 아래에서라도 당신을 괴롭힐 방법을 언제나 찾는 듯 보인다. 적절치 않은 시간에 적절치 않은 것을 말하여 가장 자주 당신을 나쁜 사람처럼 처신하게 만드는 듯 보인다. 또 어느 지점의 단추를 눌러야 당신이 화를 내는지 속속들이 알고 있다. 이제 그 사람이 당신의 무리에 있을 때 자신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생각해 보자. 그이를 피하려고 하는가? 그이와 대화를 하거나 그이에 대해 타인과 대화하고는, 결국 자신이 후회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가? 그 사람 때문에 그날 나머지 시간 동안 기분이 아주 언짢아지는가? 놀라울 것이 없지만, 도로시 데이의 책을 .. 2019. 7. 2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