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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순 묵상] 수난 21_본시오 빌라도의 일기 : 마지막 일기 수난 21_본시오 빌라도의 일기 : 마지막 일기 끝마침을 하려고 피고인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만났다. 만난 시간이 아주 짧았다. 밖에 있는 그 사람들이 예수가 자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말했다고 소리칠 때 나는 돌아와서 그에게 어디서 왔느냐고 물었다. 다시 말해 그의 기원을 물었다. 대답이 없었다. 그의 목숨이 내 손에 달려 있다고 일깨워 주었는데도 말이다. 그러고 나서 그는 내가 위로부터 받지 않았으면 그에 대해 아무런 권한도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. 그리고 그가 나를 유죄 내린 사람과 같은 편으로 여긴다는 것 말고는 나로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 개념들을 연달아 말했다. 이 일련의 사건에서 내가 한 일에 어떠한 책임이나 잘못을 발견할 수 있다는 건지 잘 모르겠다. 그래서 공동 책임이 없음을 영원히 확.. 2018. 4. 23.
사순 묵상] 수난 20_붉어진 목청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18. 4. 23.
사순 묵상] 수난 19_본시오 빌라도의 일기 계속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18. 4. 23.
사순 묵상] 수난 18_이 사람을 보라(에체 호모)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18. 4. 23.
사순 묵상] 수난 17_기발한 계획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18. 4. 23.
사순 묵상] 수난 16_후세를 위해 남기는 본시오 빌라도의 일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18. 4. 2.
사순 묵상] 수난 15_몽유병자 (베드로의 눈물)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18. 4. 1.
사순 묵상] 수난 14_예수님의 눈을 가리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18. 4. 1.
사순 묵상] 수난 13_두 개의 터반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18. 4. 1.